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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사행시) 조선일보, 백삼주년, 일등신문, 불편부당. (건배사)는 시제 자유
참가기간 2월 27일 오후 12시(정오)까지
사행시
조선일보에서 제1회 독자대상 문예대회를 공시했습니다. 요즘 3행시와 4행시가 유행이잖아요. 메이저 신문사에서도 3행시 4행시 시를 공모했네요. 3행시나 4행시 모두 마지막 연에서 반전이 매력아닐까요. 시인인 당신의 말에 의하면 시는 상대의 마음을 흠치는 것이라네요. 시인은 신인으로도 불리는데 신과 인간의 중간에 있는 반신 반인인 사람이 시인이래요. 시인이 시를 쓸때는 마음이 경건해 지며 생각이 깊어 때로 정신이 나간 듯도 보이지만 이는 생각이 멀리가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가족끼리 모여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보면 어떨까요. 아마 시를 짓는 동안에는 말썽쟁이 아들도 신중해 지지 않을 까요. 엄마는 어떨까요. 아이의 마음이 시라고 하잖아요. 엄마는 시를 낳으신 분이구요. 이렇게 각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아들의 이름을 시로 지어준다면 아들이 얼마나 자신이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지 않을 까요. 이렇게 시를 지어본 경험으로 가족이 하나되어 4행시를 완성한다면 아마 좋은 시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수상하게 되면 두고두고 추억이 되겠지요. 꼭 가족과 함께 참여합시다. 집도 함께 짓는 것이 잘 짓는 것처럼 시도 함께 지으면 좋은 시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건배사
당신이 미래에 책임자가 된다면, 책임자나 사장 모임의 회장이 되신분은 건배사 2 3개 쯤은 준비되어 있어야 되지 않나요. 당신은 모임에서 갑자기 건배사를 해야 했는데 당황해 한적이 있습니다. 건배사를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럴 때 건배사를 잘해야 준비된 팀장이나 책임자가 아닐까요.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상 4행시 부문 장원 1명 50만원 준장원 2명 30만원 우수작 10명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수상
건배사 부문 장원 1명 30만원 우수작 5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수상
수상자는 2023년 3월 5일 이후 개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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